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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 각석 국보147호
큰종
2011. 4. 3. 16:22
천전리 각석 국보 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 川前里 刻石)은 태화강 물줄기인 대곡천 중류의 기슭 암벽에
신석기시대부터 신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 새겨진 그림과 글씨이다
해설사의 친절한 안내로 천전리 각석은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네 마리의 사슴이 뛰어가는 모습, 반인반수(半人半獸:머리는 사람, 몸은 동물인 형상)상 등은
청동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본단다.
기마행렬도, 동물, 용, 배, 간략한 점과 선, 마름모무늬 둥근무늬, 우렁무늬, 물결무늬, 가지무늬 등 다양하며
사슴, 호랑이, 기다란 이형동물들이 주로 암수 두 마리가 마주 보면서 서 있는
특이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사람이 이루어 놓은 작품으로, 선사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생활, 사상 등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어느 특정 시대를 대표한다기보다
여러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유적이란다.
이귀중한 유적은 오래도록 보전 되어 우리의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볼 수 있도록해야겠다
관광객을 위해 해설사가 기다리고 있는 곳
해설사가 천전리 각석에 대한 설명을....
바위에 반짝이는 것은 문화해설사가 뱀 화석이란다.
여러가지 모양의 각석
각석이 있는 냇물 반대편의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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