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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을 찾아서

큰종 2011. 4. 19. 11:44

2호선 뚝섬역에서 약15분거리에 있는 서울숲!

언제 찾아도 편안한 마음으로 거닐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으로 자주 찾는다.

 

서울숲은 한강을 끼고 있는 뚝섬뉴욕의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도록

- 자연과 함께 숨쉬는 생명의 숲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의 숲

- 누구나 함께즐기는 기쁨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었단다.

약 35만평에 달하는 넓은 곳을 문화예술공원, 자연 생태숲, 자연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의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 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숲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연 속에서 거닐고 뛰고 쉴 수 있는

큰 정원을 가졌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게다가 항상 꽃을 보고 새소리를 들을 수 있게 관리까지 해주니 말이야......

 

 

 

보행가교

 

봄맞이하는 꽃들....

민들레가 미소를...

 

 

 

 

습지초화원

'바람의 한가운데'

 

시인의 혼

시인의 발자국

공간 속으로

약속의 손

거울연못

 

 

 

 

 

곤충식물원에는 열대식물과 다양한 나비와 곤충, 물고기,  곤충표본, 나비생태관 등으로

눈으로 관찰하며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