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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춘장대 해수욕장

큰종 2013. 5. 3. 21:36

넓고 푸른 바다가 좋아서 마량리 동백정을 가기 전에 춘장대해수욕장에 들렸다.

봄날에 바람은 세차게 불어도 푸른 해송과 어우러진 넓은 해변을 보니 가슴 속까지 시원하고

먼 거리를 달려온 몸도 마음도 상쾌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