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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생각나는 싱가포르 칠리 크랩

큰종 2014. 5. 6. 15:48

칠리 크랩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해물 요리로 여행에서 꼭 먹어 봐야 한다고 아들이 여행 출발 전에 예약을 했다.

정말로 많은 손님으로 정신없는 것을 보니 과연 유명한 음식점이었다.

 

시원한 해변에 자리 잡은 간판은 ‘노 사인보드 씨푸드-No sign board sefood-)(한자로는 ‘무명비’)!

어디서나 큰 게의 맛은 같은데 이곳의 칠리크랩 맛이 특이 한 것은 소스 때문 인 것 같다.

 이름난 현지 음식에선 별루였는데 이곳은 값은 비싸도 맛이 짱이었다.

아들은 이곳의 칠리크랩 소스는 유명해서 마리나 베이 샌즈 삽에서 판매 한다고 결국에 사기로 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또 아름답고 황홀한 야경을 보니 더욱 멋진 여행인 것 같다.

 

상호가 한자로는 '무명비

매운음식은 좋아하진 않은데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칠리 클랩'

 

 

칠리 크랩(Chili crab)은 싱가포르의 매운 게 요리인데,

말레이시아 전통음식과 중국 음식의 특성이 혼합된 싱가포르 의 특이한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 인기를 얻고 있단다.

 

예약 없으면 먹을 수 없는 칠리 클랩

옆의 야외 공연장

식사전에 멋진 경치를....

 

숙소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어느듯 어둠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이....

 

 

 

공연 중인 야외 음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