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힐링은 광릉수목원으로
내일도 폭염이라는데 피서를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광릉수목원을 다시 가기로 하고 예약을 했다.
언제 찾아도 짙은 녹음 숲속의 트래킹은 산뜻한 기분과 상쾌함을 준다.
산림박물관은 산림에 관한 다양한 표본, 영상, 모형자료 관람도 좋지만 시원해서 폭염을 잊게 해주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
산림박물관, 숲의 명예전당, 화목원, 난대식물원 등을 보고 숲속을 거닐면서
백두산호랑이, 반달곰, 늑대, 멧돼지, 맹금류 등의 관람도 잼 있다.
그래도 힐링은 육림호, 침엽수림을 거쳐 휴게광장의 나무아래서 숲속사이의 하늘을 보면서
잠시간의 눈 붙임은 꿀맛이라 하겠다.
광릉수목원 예약하기
인터넷에서만 가능하다. 우린 보통 광릉수목원으로 부르는데 인터넷에서는
‘산림청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클릭하면 글세 불필요한?? 확인하라는데 취소하고
1. 예약하기-정보수집 이용 동의, 입장 안내읽기, 다짐 등(6곳) -확인
2. 날짜선택(일, 월요일은 휴무) 방문 잔여인원확인, 방문인원쓰기
입장요금- 어름1000원(경로 무료) 카드결재 가능
3. 이름, 휴대폰번호, 식별번호(비밀)- 확인 후 문자오면 인증번호 기록하면 국립수목원 예매내역 온다.
(방문당일 휴대폰 문자 제시한다.)
*예약 취소는 전화 031-540-2000 연결 후 → 1번 연결 → 0번 상담원 연결 → 예약확인, 취소 및 변경 문의
다래열매가...근대 왜 기형(왼쪽)이 있지???
예비군 얼룩무늬가 있는 노각나무
노각나무 잎
수생식물원
모감주나무 열매
마치 풍선덩굴 열매 비슷하게.....
6월에 공사하더니 7월에 오니 좋은 쉼터
침엽수 산책로
침엽수원 관찰로
광릉요강 꽃잎 (잎이 넓고 부채모양의 잎)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광릉요강꽃은 난초과 다년생 초본이다. 꽃은 연분홍으로 4~5월에 핀다.
맹금류장
부엉이
밤에 깊은 산속에서 '부엉 부엉'우는 소리를 들으면 섬뜩한 무서움을 느낀다.
멧돼지
얼마나 잘 먹고 살았는지 엄청크다 주변에 몇마리가 있는데 모두 낮잠만 잔다.
늑대
백두산 호랑이
김영삼대통령의 중국방문 선물로 받은 녀석이란다.
나구리
산림박물관에서
삵
광릉요강꽃
다육식물 전시장에서
울 엄마 찾아줘요.....
블르베리나무도...
가는잎조팝나무
일본조팝나무 꽃
찰피나무
다보탑 모형
덩굴식물원
여러 종류의 패랭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