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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고모리저수지 산책로
큰종
2014. 8. 3. 21:21
오래간만에 카페마을에 있는 고모리저수지를 찾았다.
옛날에 자주오던 곳인데 얼마나 변했을까? 카페마을보다는 산과 마을이 어우러진 고모리저수지가 더 관심사였다.
저수지를 도착하자 와!!!
눈앞엔 수변테크 길이 또 저수지 건너편에도 보인다.
저수지를 한 바퀴 돌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생각하면서 산책하는 사람들에 물어보니 전체를 돌 수 있단다.
그저 저수지만 보고 가려던 마음은 변해서
저무는 석양이지만 한 바퀴 돌고 또 저녁도 먹고
야경의 고모리저수지를 거닐었다.
풀벌레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한 산책로를.....
즐거운 하루였다.
가족이나 연인들의 산책로로 강추 한다.
한 바퀴 거닐면 마음도 몸도 상큼해 질 것이다.
사랑도 깊어 지겠지????
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데는 약 50분 정도
석양의 노을을 보면서 폭염을 잊고 산뜻한 마음으로 거닐었다.
가운데는 분수대 같기도 한데??????
언제 분수가 나올까?
오리배를 타려면.....
가족이나 연인들의 산책로로 강추 한다.
한 바퀴 거닐면 마음도 몸도 상큼해 질 것이다.
둘레길은 14년에 완성한 듯하다.
축제도 있단다.
야간의 고모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