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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힘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태배길

큰종 2014. 9. 5. 16:44

2007년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 극복과정에서 123만 자원봉사자의 방제로

명품 생태탐방로가 된 태어난 태안의 태배길!

여기엔 해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유류 오염의 아픔과

온 국민의 힘으로 극복의 기쁨을 모두 간직한 길로

코스가 그리 험난하지 않아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걸으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다.

 

그런데 시간 부족으로 전체를 탐방하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태안 태배길 안내도

기름 유출사고시 온 국민의 자원봉사 모습

  

 

 

바다경치도 즐기고 극복의 기쁨도 건강도 지키려는 트레커들....

 

 

 

구름포 해변

 

 

 

 

 

 

 

 

 

 

구름포 해변

 

 

 

칡꽃의향기 또한 추억이 되었는데....

 

 

이태백도 왔다가 흠뻑 빠졌다는 태안반도의 치유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