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초등학교 개교50주년
동북초등학교 근무 한지 30년이 지났는데도 개교 50주년 예술제에 초대를 받았다.
그 것도 점심 식사 제공 후 예술제를 관람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초대는 몇 명만이 아닌 동북초등학교에 근무 했던 모든 교원들의 초대다.
일반학교에서는 상상도 안 되는 일이다. 오직 명문인 동북에서만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동북 어린들의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근무한다고 했다지만 부족함이 많은데......
넘 넘 고맙기만 하다.
점심 식사는 학교 측이 계획했다는데 동북초등학교 동문회에서 은사님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면서 먼저 계산을 한다.
감사해요. 동북 졸업생들!!!!!
관현악 아를르의 여인 외 3곡 (3~6학년)
동북초등학교 개교50주년 기념 예술제는
2014.9.26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미래의 꿈을 향해 발돋움하는 자리로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 발표와 함께
‘동북, 역사의 발자취 50년’발간 및 50년사 사진모음, 엠블럼 공모작품 등의 전시도 있었다.
내빈을 소개하는 박호서 교감선생님
태권도 (1~4학년)
태권도 (1~4학년)
중국어로 하는 양치기 소년((1~6학년)
중국어로 하는 양치기 소년((1~6학년)
독창 '나의 소년'
K-POP댄스 '까텔레나' 외 1곡(1~6학년)
기악& 합창 Happy Birthday((2학년)
기악& 합창 Happy Birthday((2학년)
합창 '숲속을 걸어요 외 1곡(4학년)
단소 합주 '도라지 외 1곡(6학년)
어머니 합창 '바람의 손길' 외 2곡(학부모)
현대무용 '악동들의 잔치'(1~2학년)
영어 뮤지컬 ' 개구리 왕자들'(1~3학년)
독창(졸업생 찬조) Unchained Melody(본교 10회 김준원 H2O)
난타 '애국가'(교사)
난타 '애국가'(교사)
한국 무용 '천사들의 소리'(4~6학년)
‘동북, 역사의 발자취 50년’을 보니 동북 50년사가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의 50년사를 보는 듯했다.
동북 50년 발자취 자료 모으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나 알아 볼 수 있다.
동북의 재단이 창인학원에서 선덕학원으로 지금은 세그루학원으로 3번이나 바뀐 것을 보아서도 사립학교의 운영이 순탄하지만 못함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지금과 같은 명문으로 남은 것은 그동안의 교원들과 열정과 동북 출신들의 염원이 아닌가한다.
졸업생의 담임과 이름까지.... 졸업생이면 누구나 동창 선후배를 찾아 볼 수 있도록 배려한 좋은 아이디어다.
값진 보물과 간직하면서 동북학교의 발전되는 모습을 지켜 보려한다.
동북초등학교 파이팅!!!!
난개교 50주년 엠블럼 공모작품
동북 50년 역사의 발자취(1964~2014) 책 발간
동북 교표의 변천사(1964 창인학원, 1977선덕학원, 2009년 세그루학원)
50년사 사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