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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을 찾아서
큰종
2015. 9. 13. 21:27
두타연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목함지뢰 도발으로 두타연 방문이 미지수였는데 다행히 방문하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방문하지만 분단의 비극이 서린 곳이라서인지 새롭다.
여기에 오면 두타연은 뒤로하고 양구전투위령비, 조각공원, 하야교삼거리, 금강산 가는 길목을 바라보고, 포토존,
비아목교를 거쳐 마지막으로 두타연을 봐야 제 맛인데 폭염으로 두타연, 두타정, 출렁다리, 지뢰체험장을 산책했다.
두타(頭陀)’라는 뜻은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이니
이곳에 오면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음미하는 시간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북의 도발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두타연 계곡은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국내 최대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두타연 폭포 위에 있는 두타정
두타계곡
두타연
두타연
두타연 출렁다리(2009년 준공)
두타연 계곡
출렁다리 건너서 본 두타정
두타연 관광 안내
이목정득안내소에서 출입신청서, 서약서(대표자만 작성), 신분증과 함께 제출후 태그(위치추적 목걸이)를 받은 후 도보 또는 자전거, 차량(두타연까지) 출입한다.
두타연 관광이나 안내소 운영에 대한 문의는 033-481-6400로 하면 된다.
두타연안내소에서 설명들은 후 산행한다.
두타연
이산 넘어는 북한이란다.
두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