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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투성이 식당
큰종
2015. 11. 14. 21:11
여행지에서 이른 아침에 도심의 번화가가 아니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집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한참 헤매다 찾은 집!
식당 외부 벽부터 심상치 않은 낙서투성이다.
과연 이런 집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
그래도 어렵게 찾은 집이니 하고 들어가니 내부 벽에도 낙서투성이다.
아침식사를 거하게 주문할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집밥 생각에 간단한 것을 시켰다.
생각보단 맛깔스러웠다.
그래서 낙서를 마구 했나?????
잼있는 식당이다.
웬떡을?? 맛을 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