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봄의 전령사 개나리꽃과 영춘화 다른 점은?

큰종 2025. 4. 5. 22:37

봄을 알리는 노란꽃 전령사!

개나리꽃과 영춘화는 이른 봄에 피며, 노란색에 모양도 비슷해서 착각하기 쉽다.

 

<쉽게 구별하는 점은>

개나리 꽃잎 끝은 4개으로 갈라졌고, 영춘화는 5~6개(모두 통꽃)

● 개나리 줄기는 갈색인데, 영춘화는 녹색 줄기가 많다.

● 개나리는 꽃자루가 있고 영춘화는 없다.

개나리꽃 꽃잎 갈라짐 4개
영춘화 꽃잎 갈라짐 5~6개
개나리 줄기 색깔 회갈색
영춘화 줄기 대부분이 녹색
개나리 꽃자루 있음
영춘화 꽃자루 없음 (트럼펫 모양)

 


개나리 영춘화(迎春花)
개화기 영춘화보다 좀 늦게 핀다.
3월 중순~ 4월 초
개나리보다 조금 빠르다.
2월 말 ~ 3월 하순
개화 기간 2~3 1개월
꽃잎 갈라짐 4 5~6(트럼펫 모양)
꽃자루 있다 없다
꽃 방향 옆으로 아래쪽으로
꽃의 크기 영춘화보다 좀 크다 개나리보다 좀 작다
잎 색깔 진한 초록 연한 초록
잎 끝의 모양 톱니처럼 뽀족하고 단단함 둥글고 부드럽다
줄기 색깔 회갈색 초록색이 많다
자라는 곳 햋빛을 좋아함 반그늘에서도 잘 자람
꽃말(비슷함) 기쁨, 행복, 희망 희망, 새출발,,

개나리꽃

개나리

이른 봄에 산기슭 양지나 정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노란색의 꽃이다.

정원 관상수로 꺾꽂이로 번식 잘된다.

 

*개나리꽃과 모양이 비슷한 꽃은 영춘화(노랑) 미선나무(흰색)

개나리꽃
영춘화

영춘화(迎春化)

영춘화는 봄의 전령사로 이름 그대로 봄을 맞이하는 꽃이다.

조선시대 장원급제자의 관모에 꽂는 어사화(御賜花)’로 쓰였다고 해서 어사화라고도 한다.

정원 관상수로 꺾꽂이로 번식 잘된다.

영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