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 쌀쌀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었는데
따스한 햇살에 창가에 화분들이 앞 다투면서
봄맞이를 하네요.
꽃내음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반하려나????
그윽한 향기는 취하고 빠질 정도로?
가을에 공유해드린 앵초 입니다.
1월부터 꽃 망울을 맺더니
3-4월까지 피워 줄 것 같아요.
텍사스 세이지(샐비어)
카랑코에
꽃눈을 보이는 게발선인장
봄을 기다리는 할미꽃봉오리(야외화분)
꽃봉오리를 키워주는 깅기아난
개화시에 향기 또한 대단합니다.
꽃봉오리를 잉태하고 나온 자란
클래마티스 싹(지난해 10월14일 파종)
산호수
귤종류인데?
(무게가 약 800g)
심비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