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신상
자유를 상징하는 자유여신상에 대한 설래 임을 가득 안고 피쉬킬에서 뉴저지까지 택시비로 거금 120불을 주고 관광버스를 타고 뉴욕을 향했다.
17번 부두에서 30불에 50분간 운행하는 수상택시 노란유람선을 탔다. 이스트 강 위에 100년을 넘게 있는 브루클린 다리를 보고 이스트 강을 따라 내려가 허드슨 강 어구의 리버티 섬에 있는 자유여신상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미국의 상징이기도한 자유여신상은 1886년 미국독립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가 기증하였으며 높이는 받침대를 포함해 92m 검지의 길이만도 2.4m랍니다. 프랑스 조각가 바르톨디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만들다가 어머니의 몸이 너무 뚱뚱해서 얼굴은 그대로 하고 몸은 자신의 아내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자유여신상 있는 곳에 내려서 내부를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쉽기만 했다.
아래 내부에 있는 동판엔 ‘너희에 피로와 가난을 내게 달라. 너희에 고난을 벗어던지고 자유를 숨 쉬어라.’란 글이 있다고 한다.
17번 부두에서
17번 부두에서 본 브루클린다리(앞쪽)와 맨하탄 다리(뒷쪽)
유람선 승선 티켓
50분 정도 유람에 30불이나......
수상택시인 유람선
이스트 강 유람선에서 본 모습들...
자유여신상
유란선에서 본 뉴욕의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