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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 면작 기념비

큰종 2008. 8. 9. 16:11

 

    문익점 면작 기념비(文益漸 棉作 記念碑)
                         

고려 공민왕때 삼우당 문익점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금주성에서 면화(목화)종자를 붓두껍에 넣어 귀국,  

          조선 태종 때 손자 문승로가 의성 현령으로 있을 때

 의성군의 지세가 금주성과 흡사하여 제오리에 파종하여

        오늘에 전하게 되었음을 기념으로 1935년에 비를 세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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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문익점의 목화 재배를 기념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