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부인 공원(海歌詞의 터)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수로부인(水路夫人)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삼척시 증산동에 설화를 토대로
복원한 ’수로부인 공원‘이란다.
‘드래곤 볼’과 임해정 또 바다 건너의 촛대바위와 어우러진 해안 경관은
넘 멋져 떠나기엔 넘 아쉬움이 많았다.
▼ 드래곤 볼(Dragon Bal)
이 조형물은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를 형상화한 것으로
전체 높이가 1.6m에 여의주의 지름이 1.3m이다.
거대한 드래곤 볼은 혼자의 힘으로도 움직이고 있다.
이곳에 오면 꼭 돌려보세요.
▼ 공원에서 본 추암촛대바위과 기암괴석들
▼ 드래곤 볼(Dragon Bal)에 새겨진 해가사....
해가사(海歌詞)
거북아 거북아 수로를 내 놓아라
남의 아내 앗은 죄 그 얼마나 큰가
네 만약 어기고 바치지 않으면
그물로 잡아서 구워 먹으리라.
▼ 헌화가
▼ 공원에서 본 추암해수욕장과 촛대바위의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