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산동 산수유마을을 찾아서
벚꽃을 찾아 남해안을 갔는데 유난히도 극성스런 꽃샘추위로 벚꽃은 잠을 깨지 않아
구례산수유마을을 찾았다. 다행이 산수유꽃들이 반겨 주니 남해안을 찾은
보람을 얻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쓸모없는 산자락 바위와 큰 돌이 많은 땅인데 산수유를 심어서
멋진 경관은 물론이고 농가 수익도 대단하겠다.
산수유 마을답게 온 마을이 산수유 나무가 온통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쓸모
바위와 돌로 쓸모 없는 곳인데...
무엇일까? 산유열매 수확할 때 너무 밑에 깔고 떨겠지???
마을 입구에 산수유 꽃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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