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아름다운 굿모닝 펜션
욕지도해변을 달리면서 해질녀녘에 숙소를 찾던 중 석양이 아름다운 곳에 펜션이 있기에 들렸다.
예상대로 방에서도 해넘이를 볼 수있었다.
사장님이 친절히 안내하면서 시간 있다면서 우리들의 고기를 손수 구워주셨다.
지난 가을에 심어서 먹기 좋게 자란 상추를 마음껏 뜯어서 먹으란다.
1박2일의 촬영스텝들이 이곳에 머물었단다.
쾌적하고 편안한 펜션에서 석양과 해변의 아름다움은 오래 기억될 것으로 본다.
방에서 해넘이를...
바다에 둥근 원은 참치 양식장이란다.
펜션에서 본 해넘이
친절하면서 고기까지 구워주는 사장님
새벽녘에 창넘어 둥근달을....
로즈마리도 월동한단다.
즐거운 쉼터인 그네
지난해에 심은 상추가 먹음직스레 자랐다.(5월16일)
귤감나무에 꽃들이...
뒤에서 본 펜션
작은 어항
1박2일 촬영지를 자랑하듯이....
종려나무엔 꽃이...(왼쪽)
관광객을 위한 공중화장실
물이 맑아 바닥이 잘 보인다.
아이비덩굴이 노지에서 월동하고 자란다.
괴불주머니꽃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