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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야 놀자' 촬영지 '은하사'

큰종 2011. 6. 2. 11:46

 

싱그런 초록잎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5월중순에

경남 김해시 삼방동  신어산 중턱에 멋진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은하사( 銀河寺)를 찾았다.

 

은하사는 경남 유형문화재 제 238호로 가락국 수로왕때 창건한 이후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인조7년(1629년) 대웅전을 중수한 후 두차례에 걸처 보수 되었단다.

일반인들에겐 은하사보다는 영화  '달마야 놀자'촬영지로 더 알려진 곳이다. 

 

대웅전

 

 

 

 

 

종각 기둥은 나무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서 자연미에 튼튼함을 더한 느낌이었다.

 

 

 

 

 

 

영화 '달마야 놀자'에서 밑깨진 독에 물채우기하던 연못

 

 은하사에서 본 신어산의 웅장한 풍경

 

 

 

밑깨진 항아리

 

 

 

 

 

 

 

 

은하사와 신어산

 

 

괴불주머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