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반 고기반? 휴휴암 앞 바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중순
휴휴암 바다 용궁암 연화법당 앞 바닷가에
수많은 물고기 떼들은
불볕더위를 잊을 정도의 장관이었다.
물 반 고기반이 아니라
물보다 고기가 더 많다. 라고 하고 싶다.
물고기의 이름은 황어란다.
황어는 12월 말경에 갔다가 6월경에 이곳을 찾아온단다.
관광객의 먹이에 반했어도 양어장이 아닌 바다인데
수천 아니 수만 마리의 황어들이 이곳을 떠 날줄 모르고
평화로이 바닷가를 맴 돌고 있다.
물 반 고기 반 동영상
휴휴암 연화법당 아래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