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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큰종 2011. 12. 19. 10:54

여행자들이 골드 코스트의 꽃이라 부르는 서퍼스 파라다이스(Supers  Paradise)해변!!

은빛 모래에 비취색의 물결이 끝없이 펼쳐진 해변 자그만치 5km가 넘는 단다.

길고 넓은 해안을 따라 고층 호텔과 많은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서핑과 수영, 일광욕을 즐기는 곳이다.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는  누구나 매력에 안 빠질 없는 신비한 곳!

이름에서 알수 있듯 물의 온도와 파도 높이 1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어 서퍼들의 천국!

언제나 비키니를 입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곳!.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젊음으로 전진을.....

오늘 따라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아서 인지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적었다.

 

 

 

11월말 호주의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수학여행 단이 많아서 위험방지로 해안을 곳곳에서 통제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생만 아니라 호주에도 통제를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려는 모습은 같았다.

도심지 길거리에도 술병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술에 취한 듯한 남녀학생들이 떼 지어 다닌다

 

 

동심의 세계 돌아가서.....

 

 

즐거운 시간을......

나 잡아 봐라..... 이크 붙들렸넹

해안가에는 고층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한국음식점에서 저녁을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