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가옥에서 가까이에 있는 무성서원을 찾았다.
정읍 무성서원(武城書院)은 신라후기의 유학자였던 최치원과 조선시대의 신잠, 정극인 등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으로 교육기능과 제사기능을 한 곳이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을 모면한 몇 안 되는 서원의 하나로 2층 문루인 현가루(絃歌樓),강당 등이 예전 그대로 남아 있었다.
무성서원
무성서원에서 김동수 가옥은 약 5km거리에 있다.
2층 누각의 현가루(絃歌樓) 안으로 들어가면 무성서원이 있다.
무성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