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대전시티투어로 찾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법과 정의의 배움터인 솔로몬로파크에 새로움이 있다.
법무부에서 어린이, 청소년과 시민들에 법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연수를 위해 만든 시설이다.
모의법정, 모의국회, 법역사관, 교도소체험, 전통형벌장, 법짱극장, 교통법짱 등을 체험 할수도 있도록 되어있어
대전 부근의 초 중고학생들엔 일반학교에서 체험 할 수 없는 좋은 현장학습장으로 보였다.
내가 찾은 날엔 이십여명의 대학생들이 레포트작성을 위한 활동도 진지해 보였다.
법이란 인류가 평화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위해서 만든 사회제도이므로
두려움 없이 평범하게 우리 것으로 받아들여 생활할 때 밝은 사회가 될 것이다.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파렴치한 있어서도 안될 것이며
법원의 판결도 편협된 사고로 국민들의 의혹을 받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솔로몬 로파크
검사(왼쪽) 판사(오른쪽)
전통형벌장
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