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이 금강산 일만이천봉 닮아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기도 하는 금월봉!
충주호를 찾을 때마다 들려 보는 곳이다. 이곳은 19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어 흙을 씻어내서 현재의 모습을 찾았다 한다.
이곳은 영화, 드라마 등 촬영지로 인기가 많다.
언젠가 밤중에 왔을 땐 조명으로 본 모습은 낮과 달리 더 신비스런 점도 있었다. 귀신도 나올듯하면서....
신비스런 금월봉
금월봉은 제천에서 청풍문화재단지 가는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시설과 휴게소도 있다.
제천역 광장의 박달이와 금봉이
제천역 앞의 깔끔한 재래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