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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우포늪

큰종 2013. 6. 10. 14:33

 

6년 만에 우포늪을 찾았다. 전에 찾아보지 못 했던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대를 하고 우선 전시관을 들렸다. 그런데 아 불사! 공사 중으로 관람불가란다.

그래도 로비엔 우포늪 실시간영상과 각종 전시물들이 새로워 보였다.

카메라를 여러 곳에 설치해 가시연꽃, 넓적부리, 큰고니 등과 같은

흔하지 않은 것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우포늪은 1억 4천만 년 전에 형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습지로 가시연꽃, 줄, 부들 등의 수생식물과

어류, 수서곤충, 무척추동물 등과 큰고니, 청머리오리, 넓적부리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우포늪은 생태적 가치가 인정되어 국제습지보전협약체인 ‘람사르협약’에 등록되고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잘 보전되어 후손에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자산이다.

 

 

 

 

 

우포늪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게시판에서-

 

 

 

 

 

이런 곳에 가시연꽃이 피게 했으면........

 

 

 

가시연꽃은 한해살이풀로서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되는 것도 있다.

가시연꽃 참고자료  http://blog.daum.net/wj0814/16014008

 

 

 

 

탐방 산책로

 

우포늪

 

 

 

 

우포늪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