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센토사섬의 머라이언 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오면서 펼쳐지는 멋진 해변도 좋았지만 제일 관심은 ‘머라이언 타워’였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었기 때문이다.
오리지날 머라이언상은 머라이언 파크에 위치한 것인데
이곳 센토사 섬에 있는 것은 37미터짜리 거대 복제품이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머라이언 입에 들어가서 이빨 사이로 전망을 보고
계단으로 머리위에 올라가서 센토사 섬과 그리고 싱가포르를!
펼쳐진 아름다운 전경은 34도의 더위도 모르게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했다.
센토사 섬 머라이언 타워 앞에서
케이블카에서 본 머라이언 타워
입장 기념 금주화
와! 작아졌네 거대한 37m인데....
타워 안에서
영상실에 우리 한글안내도......
싱가포르의 상징물로서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가공의 동물이다.
‘Merlion’은 ‘lion’(사자)에 'mermaid'(인어)를 합성한 단어이다. 하반신의 물고기는 항구 도시를 상징하여 고대 싱가포르를
‘테마섹’(Temasek, 자바어로 “바닷가 마을”)이라고 칭한 것에서 유래하며, 상반신의 사자는 싱가포르의 원래
국호 ‘싱가푸라’(Singapura, 산스크리트어로 “사자의 도시”)로부터 유래한단다.
입안에 들어가면 멋진 전망이....
사자 이빨이 있는 입속인데.....
사자 입안에서 보이는 해변
입안에서 전망을....
사자 머리를 향하여 계단으로.....
야간 조명을 위한 전기시설들...
사자 머리위에서....지상에서 37m의 전망대!
센토사 섬을 비롯해 싱가포르까지도...
사자 머리위 전망대에서
사자 머리위 전망대에서
사자 머리위 전망대에서
머라이언 타워 뒷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