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 섬의 필수 관광코스라는 언더워터월드[Underwater World]는 아시아의 최고 수족관이란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수족관인 ‘코엑스 아쿠아룸’ ‘부산아쿠아룸’ 모두 보았기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아시아의 최고라기에 들려 보았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수족관 관람 전에 극장에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배가 태풍으로 침몰해 해저에 가라앉게 되면서 끝인데
문이 열리니 침몰한 나파선이 있는 바다 속의 수족관이다.
모두들 와!!! 함성이~~~ 기발한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낸다.
거대한 산호초군과 250여 종의 해양생물이 섞여 있고 심해의 상어와 자이언트 가오리가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원한 바다 속에서 해양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
신기한 해마 나뭇잎 해룡
몸통에 나뭇잎과 유사한 지느러미를 달고 다니며 위장술이 뛰어나서 움직이지 않으면 해초로 착각하기 쉽다.
어류이지만 비늘이 없고 단단한 갑옷모양의 판으로 둘러싸여 있어 작은 용을 연상시켜 해룡이라고 불린단다.
수족관 보기전에 전시된 대형의 선박안의 모습
선박에 낙타도.....
대형 선박의 창고엔 기린, 하마들도....
동영상에서 난파선이 되어 맘 조였는데...
이곳이 내가 탄 배가 침몰한 해저야!!! 기발한 아이디어의 수족관이다.
나파선은 해양동물의 보금자리로...
아름다운 열대어들이 가득한 수족관
나뭇잎 해룡
싱가포르의 낚시 모습인듯....
해파리
해파리
해파리
이녀석의 해파리는 꼬리가 왜이리 길지???
거대한 수족관
싱가포르 언더워터월드 외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