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에 하나가 머라이언 공원(Merlion Park)이다.
이곳엔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머라이언상이 있는데
머라이언은 전설 속의 동물로 머리는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다.
센토사섬의 37m의 머라이언은 이곳의 복제품이다.
이곳은 해변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럭셔리한 공원으로 경치가 좋지만 어두운 밤의 야경은 더욱 황홀했다.
에스플랜드 : 싱가포르의 최대규모의 공연장
열대과일 두리안 닮아서 '두리안'이라고도 한다.
머라이언 공원에서 본 마리나 베이 샌즈
왼쪽 에스플랜드과 오른쪽 싱가포르 플라이어
유람선도....
플러턴 호텔
옛날엔 우체국을 호텔로..... 이곳의 딤섬뷔페는 유명하다.
연꽃 모양의 박물관? 공룡전시를 하고 있던데...
조명에 따라 문양이 시시각각 변한다.
머라이언 상
해질녁에 해안가 ‘무명비'에서 칠리클랩을 먹을 때만해도 머라언상은 시원하게 물을 내뿜고 있었는데
식사 후 막상 와보니 이게 뭐람! 공사를 한단다.
할 수 없이 애기 머라이언 상에서
무인비행기 동호회에서 많은 무인비행기를.... 그 중에 하나를
공원엔 마리나 베이 갤러리가 많아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