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도봉산 산악박물관을 지나 구봉사 쪽으로 가는데
이게 웬일인가? 더위는 찌는듯한데 가을처럼 단풍나무 두 그루가 붉게 물들어 있다.
어찌된 셈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한 일이다.
찜통 무더위를 가을이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함인가?
어쩌든 더위를 순간적으로 잊은듯하다.
삼복더위에 마음을 달래고 싶은 님들!
시원한 도봉산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7월16일 모습 도봉산 산악 박물관 뒷길에서
아무리 봐도 두녀석만 가을을....
건물의 지붕 복사열 땜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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