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휴게소를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듯하다.
해외여행이 아니라도 인천국제고속도로로 영종도나 인천공항을 갈 땐 특별한 이유 없이
남 따라 조금함으로 달려달려 이었기 때문 인듯하다.
오래간만에 영종대교휴게소를 들렸다. 너무 이른 탓으로 전시관은 볼 수 없었으나
너른 바다와 인천국제고속도로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는 상쾌한 아침이었다.
잠시의 여유를 가지니
감미로운 국화향기도
주변의 아름다움도 즐기면서
가을날 행복한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여유를 갖으면 느림의 행복도 있겠지.....
인천국제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