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과 행동은 모두 당연한 것 같이 살아온 세상
알고 보면 모두가 남들이 베풀어준 것들인데.....
‘생각의 관점’ 글이 넘 좋아서
종소리가 10년 이상 매발톱을 가꾸면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옮겨 봅니다.
나 중심이 아닌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는 기쁜 날 되셔요.
종소리(우종탁)
▷ 생각의 관점 ◁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 안 되는 일이 없는데...
오늘도 내가 살면서 조금씩 순수함과 너그러운 마음을
멀리 하지나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시다.
-모셔온 글-
매발톱꽃들은 종소리가 10년 넘게 직접 가꾸면서 사진 찍은 녀석들의 일부 입니다.
내가 아플 때에도 희망을 주었던 고마운 꽃이지요.
아주 예쁘죠!
어쩌면 세계각국의 매발톱들도 모여있는 셈입니다.
인터넷에서 '종소리 매발톱'으로 검색하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랑 주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