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 박수근미술관, 파로호 등을 탐방하고 사계절이 수려하다는 광치자연 휴양림을 찾았다.
휴양림 숙소만 찾으면 숲속의 맑은 공기 때문인지
아니면 휴양림 숙소를 좋아하는 심리적 안정감 때문인지 피로했던 몸도 상쾌해진다.
수목이 울창한 산 속을 걸으면 누구나 상쾌한 기분이 되는데, 그 원인의 하나는 ‘피톤치드’라고 하는 방향성 물질이 수목에서 발산되어 인체에 건강한 작용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모두 알고 있지만 나는 숲과 계곡에서 스며드는 시원함과 그 향기가 더욱 좋다.
또 맑고 푸른색은 청량감을 주어, 숲의 전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풀리게 했다.
우리가 머문 숙소
광치자연휴양림 입구 매표소
삼겹살 굿는 거라면 나 이상 최고 없을 걸......
그래서 그런지 맛이 일품이다.
와인에 인삼주, 매실주 등....
고기 굿는 솜씨 자랑을...
이른 아침의 광치산
숙소에서 차로를 따라 올라가니 차로 끝엔 쉼터가...
대암산 생태탐방로
광치산의 야생화
6.25전쟁때 광치령 부근의 전투에서 승리로 인제재탈환하는데 결정적 여건을 이룬 전투지란다.
광치산의 야생화
거미줄에 이슬이....
재미있는 식물 명찰
이른 아침의 광치자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