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군포 랜드마크 철쭉동산을 찾아서

큰종 2016. 4. 29. 21:27

수리산역 근처 동산에 16만 그루의 철쭉들이 장관을 펼치는 군포 ‘철쭉동산’을 찾았다.

축제는 4월29일 오늘부터 5월3일까지 퍼레이드, 철쭉가요제, 군포예술무대, 먹거리 장터, 역전시장 큰잔치 등 큰 잔치를 연단다.

철쭉동산 나무숲이 욱어진 곳에서 땀을 식히는 많은 관광객을 보니 봄날이 아닌 여름기분이 든다.

어쩜 이렇게 많은 철쭉들을 심고 잘 가꿨을까? 시민들의 안식처로 가족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강추한다.

1호선 전철역 ‘수리산역’에서 약 5분거리의 양지공원을 거쳐 철죽동산을 가기에

승용차가 아닌 대중교통이 편리해서 더욱 추천하고 싶다.

 

 

 

 

 

‘봄빛 좋은 날 철쭉으로 설레다.’

 

 

 

 

 

 

 

 

 

 

 

 

 

 

 

 

 

 

 

 

 

 

양지공원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를 상징의 조형물

이곳은 김연아 선수의 모교인 신흥초등학교, 도장중학교, 수리고등학교가 가까이 있어 김연아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곳이다.

상단은 김연아의 연기 중 스파이럴 포즈를 형상화 한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