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봄나들이 하자고 해서 오래간만에 남산타워에 올랐다.
언제 와 봐도 좋은 것은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가슴 속까지 확 트인다.
특이한 것은 타워 안에 OLED터널이었다.
많은 외국인들도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닌다.
딸 덕택에 서울의 봄을 만끽하면서 새로 생긴 OLED터널까지 즐거운 하루 였다.
OLED터널에서
점심은 플라자에 새롭게 오픈한 계절밥상에서...
OLED터널에선 색다른 기분이다.
OLED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발전하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모습들이다.
그런데 남산타워(N 서울타워)에 OLED터널이 있는 줄을 몰서서 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다.
야외에만 많은 몰려다닌다.
이렇게 멋진 빛의 터널을 모르다니..
OLED터널 꼭 들려보셔요.
OLED터널은 2015년12월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최근 55인치 OLED 248장으로 서울타워를 장식했다.
1층에는 지름 3m, 길이 9m의 '올레드 터널'과 총 길이 14.7m의 곡면 벽 형태의 '올레드 파노라마'가 있고.
2층에는 둥근 벨트가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올레드 서클'을
4층 천장에는 24m 길이의 물결형 미디어 월 '올레드 웨이브'를 볼 수 있다.
남산타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사랑의 열쇠’
남산 케이블카 요금 (운행시간 10:00-23:00)
왕복 대인 8,500원 소인(경로자) 5,500원
편도 대인 6,000원 소인(경로자) 3,500원
남산타워 케블카 매표소 가는 길
1. 걸어서 540m 8분소요
명동역3출구- 좌측 세븐일레븐-퍼시픽호텔 우측길직진 - 중국대사관영사부-남산케블카 매표소
2. 셔틀버스 명동역 3번출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