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를 왔으면 한강물 환경연구소 안에 있는 ‘한강물환경생태관’을
관람하라고(관람료는 무료) 권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물에 관한 환경 교육에 큰 도움이 될 줄 믿는다.
전시장에는 「행복의 물」「물, 그리고 한강」「생명의 물」「정보의 물」「재미의 물」
「시간의 물」 「팔당호의 생물」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강의 상류, 중류, 하류에 따라 달라지는 어류들과 플랑크톤, 양서류, 파충류, 갑각류 생물들까지
경이로운 물속 생태계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200m 우유 한 팩을 하수도에 버리면 정화에 필요한 물은 2리터 패트병 1500병 이 필요하단다.
우유1리터면 15,000리터가 필요하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먹는 음식을 버리지 말아야겠다. 일부 가정에서 음식물찌끼를 편하게
분쇄기로 갈아 하수도에 보내는 일은 엄청난 수질오염원이 되는 것 참고 해야겠다.
한강물환경 생태관
두물머리 근처 한강물환경 연구소 안에 있음
1인 1일 물소비량
물 1인 소비량을 보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중에서 우리나라가 409리터로 제일 많이 소비한단다.
물 부족 날 리가 나지 전에 아껴쓰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수질 정화하는데 필요한 물의 양
우유1팩(200ml) 3000리터
마요네즈 10ml 2400리터
간장 한 숟가락(15ml) 450리터
요구르트1개(50ml) 900리터
라면국물 1그릇(150ml) 300리터
배스, 블루길, 초어 등의 외래어종은 우리토종 물고기에 위협적이다.
두물머리에 있는 애벌레생태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