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은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오래간만에 찾았는데도
성벽은 크고 작게 쌓인 돌들로 조선시대의 역사를 머금고 발자취를 자세히 살펴보라는 듯 의젓하게 있다.
해미는 조선 태종 때 해안지방에 출몰하는 왜구들을 방어하기 위해 축성하였단다.
높이 5m, 둘레 약 1.8㎞로, 동·남·서 세 방향에 문루가 있으며
원래는 두 개의 옹성과 동헌, 객사 두 동, 총안, 수상각 등이 있는 매우 큰 규모였으나 현재는 동헌과 객사만 복원해 놓았다.
30년 전 직장동료들....
오늘의 기록도 역사에 남겠지...
추억을 더듬어 투호놀이도....
나두 한 때는 장군이었는데....
창질경이
무슨 죄를 졌을까????
보리밭
동헌
조선시대 지방관서에서 정무를 보던 중심건물이다. 관찰사, 수령들의 정청으로서 지방의 일반행정 업무와 재판 등을 행한 곳이다.
이끼용담
삼지구엽초
한방에서는 음양곽이라한다. 정력강호, 혈행개선, 뇌졸증 예방, 치매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