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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큰종 2016. 10. 11. 18:23

 

 

에버랜드를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동물테마파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이다.

모두 특수차량을 이용해 동물이 살고 있는 곳을 이동하면서 관람하는 방식인데

사파리월드는 호랑이, 곰 등의 맹수를 만나며 생생한 야생체험을,

로스트밸리(LOST VALLEY)는 수륙 양용차를 타고 초식동물 위주로 코끼리, 기린, 코뿔소 등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보니 대기자가 적은 로스트밸리를 먼저 찾았다.

 

로스트 밸리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계곡을 들어가는 분위기다.

로스트 밸리들어가는 입구

 

수륙양용차

땅과 물을 넘나드는 오픈 형 창문인 수륙양용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안내양이 기린에 먹이를 주면 맛있게 먹는다.

 

 

다람쥐들이 자유로이 왕래하면서 즐길수 있도록 만들 통로

 

 

 

 

한가로운 홍학들

수륙양용차가 배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