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터널을 지나 정자에서 도담삼봉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오다 보니 ‘하늘다리’ 이정표가 있다.
어떻게 생겼을까? 호기심에 이정표를 따라 가 봤다.
‘삼봉하늘다리’ 매포천 생태하천을 가는 입구인데
매포천위를 가로질러 예쁘게 만들어졌다.
글쎄 하늘다리라 하기 에는 좀 그렇지만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매포천 생태하천‘ 사업은 환경오염원 제거 및 하천 정비로 수생태계의 건강을 회복시켰단다.
‘삼봉하늘다리’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삼봉하늘다리'이정표
도로에 그려진 아슬아슬한 다리???
도담삼봉에 오면 남편봉, 처봉, 첩봉 등 전설만 되새기면서 잠시 쉬다 떠났는데
이번엔 석문, 삼봉터널 지나서 도담삼봉의 모습도 또 ‘삼봉하늘다리’도 둘러봤다.
매포천 생태하천엔 생태관찰테크, 징검다리, 계단테크, 아로니아원 등
볼거리가 다양한 것 같은데 시간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긴 체 만천하스카이워크로 향했다.
매포천 하천생텨 안내도
시멘트 공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