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놀고 갔다는 뜻을 담고 있음만큼 아름다운 군산 선유도!!
이번엔 유람선이 아닌 육로를 통한 여행을 갔다.
고군산도 8경의 대부분이 선유도 안에 있으며, 고군산도 16개
유인도와47개 무인도중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섬이 선유도이다.
선유도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신선이 노닐 던 섬' 선유도 둘레길 트래킹이다.
옥돌해수욕장 근처 선유도리에 있는 바닷가에 나무테크 길이다.
아름다운 섬과 푸른 바다,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길이어서
마치 공중 위를 걷는 것 같은 길로 또 걷고 싶은 길이다.
군산해양경찰서 선유도출장소를 지나 ‘다경슈퍼민박’에서 직진 하면 한 바퀴 돌아 제자리에 온다.
어린이나 노인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다.
선유해수욕장을 찾았다.
선유해수욕장
선유 스카이 SUN라인 짚라인 전망대에서 짚라인을 타면
선유도해수욕장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 할 것 같다.
도로공사 중
넓게 트인 바다에 깨끗한 백사장을 따라 걷기는 너무 좋았다.
해수욕하기 이르지만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걷다보니 버스에 시달린 피로도 확 달아난다.
짚라인을 타면서 지르는 즐거운 비명소리도 소리도 들린다.
얼마나 신나고 짜릿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