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리는 고양국제 박람회에 새로운 꽃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틈만 나면 찾는다.
새로운 꽃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꽃을 마음으로 보려는 내 마음 때문일 것이다.
어언간에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2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로 성장해 가는 것 같다.
해마다 들리는 꽃박람회라 사진을 PC속에 잠재우려다
꽃들에겐 마음이 불편해지고 또 지인들의 독촉에 뒤늦게라도 블로그에 올려본다.
2018고양국제꽃 박람회
올해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이라는 주제로 36개국 320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