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년 자전거역사를 볼 수있는 '세계희귀자전거 총집합'

큰종 2018. 9. 5. 15:39


국립과천과학관에 왔다가 횡재를 얻은 기분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200년 자전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희귀자전거 총집합전시가 있기 때문이다.

      

1800년대 초 만들어진 인류 최초 자전거 드라이지네에서부터 현대까지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진귀한 자전거 105대가 있어

200년 자전거 역사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회다.

이렇게 귀중한 자전거들은 모두 구자열 송강재단 이사장(LS그룹 회장)의 소장품이란다.

 

큰 바퀴가 등장


핸들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최초의 자전거인 '드라이지네'(1817)

첫 페달 자전거인 '벨로시페드'(1867) 1800년대 제작된 자전거가 38대나 된단다.

 


1878년 파리 세계만국박람회에 출품됐던 르나르 프레르 자이언트 하이 휠,

 높이가 2m에 달하는 커다란 삼륜자전거(1875) 등도 있다.

  

소방 자전거

스프링 타이어 자전거

스위스 군용 자전거


1차 세계대전 때 사용한 접이식 군용 자전거(1910)

소방용 자전거(1925), 대나무자전거(2011), 8단 기어 접이식 자전거(2018) 등도 있다.

  

산악자전거

와이크 바이크 전기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럿지 로터리 삼륜자전거

방향 전환이 가능한 세계최초의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