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가을하늘은
산야에 노랑, 빨강 물감을 뿌려 놓았다.
그런데 하늘공원엔 은빛가루를 뿌려
은빛 억새물결 만들고 사람들을 유인한다.
해마다 가끔씩 찾는 하늘공원이지만 언제 찾아도 새로움이 있다.
더욱이 가을엔 서울억새축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있다.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멋진 힐링을 했다.
하늘공원 억새밭
하늘공원을 오르는 계단
하늘공원에 오르려면 계단이 몇개 일까?
가파른 계단을 셀려면 힘들죠. 사진의 숫자 함보세요. 290계단이죠.
하늘공원에 오르려면 계단이 약300개 정도 입니다.
하늘공원에서 본 것인데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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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축기지(옛날 석유비축기지)입니다. 석유탱크를 문화의 탱크로 변신했어요.
산딸나무 열매
하늘공원에 오르려면 계단이 300개 정도다.
힘들면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면 된다.(요금은 왕복3000원 편도2000원)
산수유나무 열매
음수대가 멋져요.
사랑의 자물쇠도....
소원이 무었일까??
황토볼 지압도 해보세요.
황토볼 지압로 64m
인기 있는 황토볼 지압로 64m(세족장과 음수대도 있다.)
핑크빛 댑싸리
하늘공원은 옛날에 쓰레기 동산이었죠. 지금은???
하늘공원에서 본 한강과 성수대교
공사 중인 월드컵대교(우측 다리) 2021년에 개통예정이란다.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 다른 점을 잘 기억하세요.
마침 하늘공원 가던 날이 장날 이다.
마포새우젓 축제가
마포새우젓 축제
마포새우젓 축제
마포새우젓 축제
마포새우젓 축제가 호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