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명산 마터호른(4478m)를 찾아서
오늘은 마터호른을 가까이에서 보러가기 가기로 한 날이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맑은 날씨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마터호른을 볼 수 있다는데
마터호른이 깨끗하게 보이니 축복을 받았다.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에서 마터호른을 낚았나?
알프스의 날씨는 신만이 알 수 있다 할 정도로 변화가 심하고 맑고 깨끗한 마터호른을 보기 힘들 단다.
날씨가 맑아도 구름이 심술을 부리기도......
오전에서 체르마트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산악열차를 타는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역을 왔다.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역에도 한글이....‘매혹적인.....’
산악열차 요금이 고르너그라트까지 11월~4월까지 왕복이 76 프랑(CHF) 한화 약 88000원인데
울 아들은 오후에 할인 있다는 정보를 알고 12시 넘어서 58프랑(한화약 68000원)으로 티켓을 샀다.
요금은 시기에 따라 다르다. 7.8월엔 114프랑(약13만원)이니 만만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터호른을 보기 위해 왔으니 아낌없이 투자해야겠지.....
체르마트 호텔 있는 곳이 해발1600m인데 고르너그라트는 3089m1이다. 약1500m를 걸어갈 체력이 글구 시간은??
이렇게 계산하면 68000원이 다행이라 해야겠지.....
스위스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런 관광수입을 올리겠지???
노선은 체르마트 → 핀델바흐→리펠알프→로텐보텐→고르너그라트(중간역에 내려서 주변을 즐긴 후 다시 탈수 있다.)
고르너그라트 철도 시간 및 요금 정보는
산악열차에서
산악열차는 철로 가운데 이런 톱니바퀴 위로 달린다.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종점역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엔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숍 무료 360도망원경 등이 있다.
고르너그라트는 마터호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산악열차의 종점이다.
해발 3089m Gornergrat에도 ‘김치’가 반갑다.
체르마트에서 어둠속의 마터호른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역 탑승직전에
웅장한 마터호른(4478m)
모흐 호 lac mort 죽은 호수 아닌가??
체르마트에서 톱니바퀴식 산악열차를 타고 차창에 보이는
웅장한 알프스 산맥과 마터호른을 훔쳐보면서
절벽 같은 곳을 오르기 약 30분 만에
해발 3089m의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에 도착했다.
망원경 속의 마터호른
망원경 속에 보이는 건물과 함께 울 아들의 작품
눈이 이렇게....
고르너그라트에서 스템프를....
고르너그라트에 있는 호텔
열차에서 본 체르마트 마을
함 보세요. 넘 멋져요.
겨울의 고르너그라트 동영상 –인터넷에서- https://youtu.be/zuwFeB31bMI
마테호른 여행2-몬테로사와 마테호른 https://youtu.be/XmB7BZui7b8
알프스 산맥, 스위스 융프라우 마터호론 150520 HD 720p https://youtu.be/2ssGs8eYu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