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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루브르박물관을 찾아서

큰종 2018. 12. 10. 17:26

루브르 박물관

파리에서 34일간 있는데 계속 비가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비가 가끔씩 오면서 관광의 시간을 주니 다행이다.

이곳엔 이런 날씨가 많은 듯 시티투어에선 우비를 나누어 준다.

시티투어는 1일용을 매표했다. 24시간 내에서는 자유롭게 승하차가 된다.

 

루브르박물관에 내려서 전면이 아니 뒤쪽에 들어서니 건물만 보아도 어마어마하다.

겉만 보아도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힘을 짐작 할 수 있다.

      

루브르 정문에는 유리 피라미드는  

1989년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 에이오 밍 페이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다.

건축 당시 큰 반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은 루브르의 상징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단다.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은 옛날에 루브르 궁전이었다고 한다.

비가 내리는 데도 박물관 관람대기자가 많다.

여행의 황금 같은 시간을 기다림에 소비하기 싫어 루브르박물관은

수박 겉핧기식으로 외부만 보고 노트르담 성당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시간 있을 때 인터넷으로 루브르박물관 감상을 생각하면서......

루브르 박물관을 낚으려는데......어디로 옮길까???













루브르박물관을 뒤로 하고 센강변을 따라 노트르담 성당 쪽으로 가면서.....

도로는 돌로 모자이크한 것 처럼.. 그런데 울퉁불퉁해 승차감도 나쁘고 걷기도 불편해~~~~~

루브르박물관에서 센강변을 따라 노트르담 성당 쪽으로 가면서.....

센강변을 따라 노트르담 성당 쪽으로 가면서.....

센강변을 따라 노트르담 성당 쪽으로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