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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큰종 2006. 11. 11. 21:19

강천산은

583m로 높진 않아도

원래는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용천산(龍天山)이라 불렸다.

 

순창군의 군립공원으로

국립공원보다 더 관리를 더 잘해놓은 느낌을 받았다.

매표소부터 맨발로도 걸을수 있도록 모래를 깔고

화장실 관리도 깔끔하며 잡상인도 한명도 없었다.

 

애기단풍과 계곡, 병풍바위, 강천사, 삼인대,  구름다리, 구장군폭포, 등 

아주 멋진 산으로 또 찾고 싶은 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