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가운데 가장 키가 작고 잎도 가는 품종으로 20~30cm 정도 자라며 6월부터 한 달간 분홍, 보라, 담자색에 가까운 작고 귀여운 꽃이 계속 피어난다.
군생하는 성질이 있어 관상용으로도 적합하다. 잎을 뿌리 가까이에서 잘라내 파처럼 이용하지만 파 냄새가 없어 섬세하고 상큼한 맛을 얻을 수 있다. 잘게 다진 잎을 버터에 섞어 차이브버터로 만들기도 하고 여기에 민트나 레몬즙을 더하여 더욱 독특한 맛을 즐길 수도 있다. 꽃은 샐러드, 줄기는 다져서 샐러드나 크림, 소스에 넣는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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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4.19모임 할 때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