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앤젤리스(LosAngeles)를 찾아서
LA하면 생각나는 것이l LA갈비, 코리아타운, 아름다운 자연경관, 할리우드 등으로 기대가 컸다.
그러나 우선 제일 반가운 것은 코리아타운에서 우리음식점을 찾아 김치찌개, 순두부 등 여러 가지를 주문하고
골고루 먹는 일이었다. 처음엔 LA에 왔으니 LA갈비를 생각 했으나 한식이 그리워서.......
LA거리에서는 승용차에서 문 열고 사진 찍기,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 바로 쳐다보기, 사람이 적은 골목길 다니기 등은 삼가며 소매치기도 조심해야 좋다고 해서, 거리를 다닐 때는 좀 신경을 썼다.
코리아타운에 많은 한글 간판들을 볼 때 반갑기도 했지만 낯선 곳에 이민 와서 개척한 우리 동포들이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코리아타운을 비롯해 할리우드 거리 그리피스천문대 등을 찾아다녔다.
한인의 대형매장은 한인들의 상가로 우리말로 모든 것을 쇼핑 할 수 있는 곳이었다.
한국에서 온 책들은 택배비 때문인지 꽤 비쌌다.
힐리우드는 세계 영화의 중심지로 LA를 오면 꼭 찾는 곳이 할리우드이다. 코닥 시어터, 맨스 차이니스 극장,
스타의 거리 등이 유명하다.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바라본 LA 모습
LA시내에 한글 간판들
여기서 식사를 했지요
할리우드 거리에서
맨스 차이니스 극장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관으로 1927년 극장왕 시드 그로먼이 세웠단다.
유명한 이유는 극장 앞의 부조란다. 특이한 중국 사원풍으로 호화로웠다.
스타의 거리 스론즈
맨스 차이니스 극장 앞을 중심으로 유명 영화, TV, 연예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별모양의 브론즈(동판) 2500여개가
5km에 걸쳐 보도에 깔려 있어 구경하는 이들이 많았다.
코닥 시어터
매년 개최하는 아카데미상을 시상하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 그리피스 천문대(Griffth Observatory)
로스앤젤리스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천문대 입구엔 지동설을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를 비롯한 갈릴레오 등 천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6명의 과학자를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현장학습 온 학생들이 열심히 관찰하면서 기록하는 모습들이 귀여웠다. 맑은 날에는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신비를 체험 할 수 있다고 한다.
천문대 안의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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