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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1)

큰종 2008. 5. 11. 23:08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후버댐을 본 후 사막지방을 몇 시간을 달려 그랜드캐니언 가까이에서 IMAX 영화를 보았다. 그랜드캐니언 IMAX 영화는 전에도 몇 번 보았는데도 웅장한 모습엔 언제나 새로움이 가득했다.


소나무 숲이 욱어진 길을 한참 지나 그랜드캐니언을.....

 ‘어쩌면 이렇게 장엄하고 숭고할까?’ 붉은 색깔의 암석이 웅대한 절벽과 거대한 협곡을 이루고 있으니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부족함 뿐이다.

그랜드캐니언을 처음 발견한 것은 1590년 스페인 정복군대였고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9년에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한다.

길이가 446km, 폭은 6km에서  최대29km에 이르고, 계곡의 평균 깊이는 1.2km 란다.



볼 곳은 많은데 저녁놀이 붉게 물들고 그림자가 그랜드캐니언에 길게 비춘다. 멋진 광경을 한 폭이라도 더 담으려고 이곳저곳을 뛰다시피 다니면서 사진기 셔터를 눌렀다.  차라리 IMAX 영화를 보지 않고 일찍 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안고 어두움을 헤치면서......

 

이곳에서 그랜드캐니언IMAX영화를....

 

 

 

 

그랜드캐니언 매표소

 

 

울창한 소나무 숲들....

10m가 넘는 수 없이 많은 소나무들을 보고  미국에 전봇대들의 비밀을? 알았지요

큰 도시를 벗어나면 전봇대들이 거의 나무로 된 것을....

 

 

 

와~~~무슨 말로 표현해야 될지....

웅대하고 저 넓은 협곡을...

 

 

 

 

 

 

 

 

 

 

 

 

 

 

 

 

그랜드캐니언의 식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