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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벚꽃길

큰종 2010. 4. 19. 15:34

중량천 둑방길은 언제 찾아와도 쾌적한 산책로다.

이곳은 산책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 또 개나리와 벚꽃, 터널 같은 숲, 다양한 체육시설과 쉼터, 그리고 쾌적한 화장실 모두가 어우러져 있기에 매력적인 산책로이다.

   

장안교서 북쪽으로 배봉산 연육교까지 약 4km의 중랑천 제방엔 벚나무, 개나리가 어우러져 싱그러운 산책로가 좋아서 해마다 찾아온다. 올해엔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계속되어 4월17일인데도 만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었다.

 

 

 

 

 

 

 벚꽃이 지면 철쭉 내 차례야....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저....

 

 조팝나무꽃도 ....

 

 

 

 큰 도로 밑에 지하로 안전한 산책을...

 

 쾌적하고 예쁜 화장실

 

 산책로 주변 여러 곳에 있는 각종 체육시설들.....

 

 

  

 중랑천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쉼터

 

 

 

중랑천 둔치를 내려가는 길

 

 

 

 

 

쉼터

 

 

 

 

 예쁘고 깨끗한 화장실은 산책로 중간 중간 여러 곳에 있어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다.

 

체육시설 안내판

 

 

 

 

 꽃보다  비누방울 놀이가 더 좋은 구염둥이

 

 

 

동대문구민 체육센터에서 본 벚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