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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이화장

큰종 2011. 4. 2. 12:26

 

국민이면 관심을 가져야 할 이화장

                                                                 우종탁

 

예약 모처럼 젊은이들의 거리 대학로에서 점심을 먹고 미리 예약했던 이화장을 찾았다.

숭례문 화재이후 문은 항상 굳게 있단다. 전화로 예약자임을 알리니 반갑게 맞이해준다.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의 유일한 기념관인 이화장!

그래도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인데 

하나 밖에 없는 기념관의 규모나 시설에 넘 실망했다. 

그래서 이러한 현실을 보다 많은 국민에 알리고자  3월에 여러 모임을 3번이나 이곳으로 안내했다.

관람한 모든 사람들은  건국대통령을 홀대한것 같다고 씁씁한 표정들이다.  

 

몇 사람들의 소감을 옮겨보면

"웬지 씁씁하고 가슴아프다."

"차라리 않 보았으면 실망 하지 않았을텐데..."

"우리나라의 국력을 세계여러나라가 인정하는데 초대대통령의 유품을 소장하는 모습은 후진국만도 못하다."

"큰 소리치는 권력 많은 국회의원들이 모두 이화장의 현실을 꼭 봤으면한다."

 

이대통령을 등에 업고 권력을 휘두르고 부를 누리던 무리들아!!!!

전직 대통령이 종이박스를 옷장으로사용하는 참혹한 모습을 보았는가?

한번 이화장 방문해 두 눈으로 보고 양심이 있는지 자신에 질문하길....

 

 

이화장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거주하던 곳으로, 현재는 그의 유품을 소장하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정원과 고풍스런 기와집을 비롯해 우남 이승만막사의 동상,

1948년 대통령이 조각(組閣)을 발표하였던 조각정(組閣亭),

이화장의 관리와 유족들의 거처인 생활관 등을 보았다.

래도 우리나라 건국 초대 대통령의 유일한 기념관인데 넘 초라한 모습이었다.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동상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현재는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에서 사용 한단다.

 

 

1948년 대통령이 조각(組閣)을 발표하였던 조각정(組閣亭),

 

 조각정 내부 조그만 방엔 여덟명도 힘들게 앉을 수 있을것 같다.

 

 

 유품이 전시된곳

 

 이승만박사의 자작 한시

 

 

 

 

 

 

 

영부인 프렌체스카와 함께

 

하와이(1960년 부터 1965년까지)에서 사용한 옷장이라는데....

생활이 오죽 어려웠으면...씁씁한 마음이다.

 

프렌체스카 여사가 손자에게 몽당연필을... 

 

옥외 벽에서 햇빛과 비,바람에 망가지고 있는 귀중한 사진들....

구하기도 힘든 사진인데...  

 

이화장 정문에... 

 

이승만박사가 즐겨 사용하던 경천인애(敬天愛人) 

 

 

이화장 찾아가기

혜화역 2번 출구에서 -서울사범대 부설초등학교 좌측길-

-이화동 주민센터-이화장1길-이화장

아래 이화장 클릭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