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의 천국 호주 마리나 미라지
트위드강에서 게잡이 투어를 하고 '마리나 마리지'에 왔다 수백척이 넘는 고급스런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호주는 해양스포츠가 워낙 발달해 1인당 요트 보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요트의 천국이라 불리는 것 같았다. 호주에서 부호들은 고급요트를 보유하고, 그 뿐만 아니라 바닷가에 별장엔 요트가 정박 할 수 있어야 한 단다. 요트는 수천만원에서 수백억 또는 수천억짜리도 있단다. 요트는 아무데나 정박해 놓는 게 아니라 지정된 장소에만 요트를 정박해 둘 수 있단다. 그런데 요트 구매가도 비싸지만 요트를 바다 위에 세워놓는 비용도 엄청나다고 한다. 마리나 미라지 선착장의 수많은 요트들...
몇 척이나 될까? 넓은 곳에 또 보이지도 않는 곳에 헤아릴수가 없었다. 이 요트는 10억짜리란다 이 요트는 교회인데 결혼식도 한단다. 요트 선착장 의 음식점들 청정지역에서 풀만 먹고 자란 호주의 스테이크! 일품이었다. 이 한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골드코스트 시내 이건물에는 '권상우'의 별장이있단다. 세계적인 유명 연예인들의 별장은 골드코스트에 많단다. 시내에서 높은 건물은 모두 호텔, 별장, 콘도 등의 숙박을 하는 곳이며 호주 사람들은 아파트 같은 높은 건물엔 살기를 싫어 한단다. 골드코스트는 호주내에서도 유명한 휴양지로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수학여행지로도 유명하다. 학교란 틀을 벗어나는 자유는 이곳 고딩들도 마찬가지... 남녀학생들이 떼 지어 자유를 만끽한다. 오늘 저녁엔 밤 늦게 밤거리를 다니지 않는게 좋겠다고 가이드는 우리들에게 알려준다. watermark hotel 에서 호텔룸에서 보이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룸에서 본 낙조 호텔 정원의 하와이 무궁화 호텔 앞에서 룸에 있는 액자에서